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 수 없어요 (문단 편집) == 분석 == 작품 속에서 드러나는 '누구'는 자연현상 중에서도 은은한 향기와 빛깔, 소리를 통해 느껴지는 '신비(神秘)로운 존재', 즉 절대자라고 할 수 있는 존재이다. 혹은 [[한용운]]의 [[시]]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'임'이라고도 할 수 있다. 시의 내용을 보았을 때, 화자는 현재 '절대자'라는 궁극적 존재를 탐구하고 있다. [[제목]]이 '알 수 없어요'인 이유 역시 이러한 절대자라는 궁극적인 존재를 탐구하려고 해도 인간으로서는 알 수 없음을 표현하기 위해서이다. 그러나 마지막에서는 '누구'를 위한 등불이 되고 싶다는 염원을 노래하면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'누구'를 보겠다고 다짐하면서 시를 맺는다. [각주] [[분류:한용운]][[분류:한국 시]][[분류:1926년 시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